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영진 최욱의 매일매일 불금쇼 (문단 편집) === 하차한 출연진 === * '''경춘선 폐선부지''': 본명은 이호민. 서울특별시 강서구 출생. 부모님이 강서구 출신이라 본인도 강서구 토박이라는 듯. 대학을 부산으로 가면서 부산에 살게 되었지만, 강서구에서 초중고를 모두 나왔다. 대학을 휴학한 뒤에도 강서구에 살았던듯 하다. 친여동생이 1명 있다. 1986년 12월생으로 최욱은 그를 처음 만났을때 1987년생으로 오해했었다. 그래서 9살 차이인줄 알고 "우리 친구 그래도 형이 나이도 10살 가까이 많은데...(말하는데 딴 짓 좀 그만하라는 뜻. 실제로 이호민은 이 말을 들으면서도 코딱지를 파고 있었고 최욱이 어떻게 형이 말하는데 코를 파냐며 항의했다.)"라고 했었다. 물론 이내 "뭐 정확한 나이도 별로 알고 싶지도 않지만"이라고 했지만. 키는 164cm, 몸무게 80kg대 초반[* 최소 몸무게는 20대 초반에 58kg이었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했는데도 여자들에게 호감을 못 받아서 포기했다고 한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이탈리어학 전공. 닉네임을 "경춘선 폐선부지"로 한 이유는 [[김용민(1974)|김용민]]을 존경하여 김용민이 국회의원 출마 당시 했던 공약인 "경춘선 폐선부지를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개발"에서 닉네임을 따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용민을 진심으로 존경한 나머지 총선당시 김용민 출마지역구로 위장전입까지 해서 김용민에게 투표했었다고 한다. '정영진의 똑똑한 12시'에 출연한 인연을 통해 나온 루저 계의 아이콘. 2회부터 '''미친 듯한 존재감을 발휘 하며 오늘날의 불금쇼가 있기까지 큰 공헌을 한 루저계의 슈퍼스타!''' 단순히 연애를 못하는 수준과는 차원이 다른, 일반인들은 그중에 하나라도 평생 한번 해볼까말까한 연애시도관련 경험(연애와 무관한 충격적 경험들도 많다)들을 혼자서 수없이 하였는데, 이를 방송에서 말할때마다 대박을 빵빵 터뜨려서 청취자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이슈를 만들고 슈퍼스타가 된 것이다. [[박하선]]을 닮은 [[수녀]]님에게 전화번호를 요구한 일, 남자친구가 있는 대학 동기와 가깝게 지내다가 남자친구에게 걸려서 맞을 뻔한 일, 중학교 친구에게 사랑고백을 하자 그녀가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서 영영 돌아오지 않은 일, 노량진에서 공무원 시험공부 생활을 함께 하던 여성에게 고백하자 여성이 고향인 포항으로 내려가버린 일, 고등학교 1, 2학년 때 같이 독서실도 다니고 커피도 마시고 서로의 지갑을 슈킹(?)하며 친해진 여자짝꿍에게 3학년 때 고백했다가 수시입시에서 다 떨어진 뒤(수능 성적도 3학년 초 모의고사 성적보다 150점이 떨어졌다고 한다) 차인 일, 남북대학생 교류 행사에 가서 북한 여대생[* 그전에 미리 대북 펜팔행사를 통해 연락하던 여성이었다고 한다. 본인이 중고등학교 p2p 야동매니아 시절에 좋아했던 에로배우 장유나를 닮았다고 한다. ]에게 "중국으로 도망가면 연락하세요"라고 자기 개인전화번호를 적어 준 일, 대학교에서 현대사 동아리(학생운동권 성향 동아리) 활동을 하다가 동아리 1학년 대표를 했던 경춘선이 한 명의 여자회원에게 작업시도를 했던 게 동아리 내에 소문이 나서 겁에 질린 여학생들이 무려 12명이나(동아리 내 총 여성 회원수: 15명 >> 3명) 두 달 만에 다 나가버린 일, 야동의 [[아청법]] 처벌 얘기가 돌던 시절 야동을 6개월 동안 제대로 못 보게 돼서(야동 하나 다운받아 볼 때마다 윈도우 포맷을 할 만큼 두려워해서, 거의 제대로 못 봤다고 한다) 결국 순찰돌던 경찰에게 갑자기 다가가 "경찰아저씨 제가 아청법으로 걸린다는 얘기 때문에 6개월 넘게 야동을 못 봤더니 미칠 거 같아요"라고 고백하여 경찰에게 "경찰도 바쁘다. 니가 야동 만드는 거 아니면 그런 거 잡을 시간 없다. 그냥 봐라"라고 허락받은 일, 초등학교 때 자신을 매일같이 괴롭히던 같은 반 싸움꾼 학생을 교장선생님과 장학사가 오는 수업에서 무방비상태로 있을 때 머리채를 잡고 때려서 학교를 뒤집어 놓은 일(심지어 그 후 담임선생님이 스트레스를 못 이기고[* 단순 스트레스가 아니라 학교폭력 방치에 대한 징계였을 수도 있다. 실제로 경춘선이 폭행피해를 말했을때도 담임선생님이 제대로 처리해주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러 장학사 앞에서 기습적으로 폭행한 것. ] 전근으로 다른 학교로 갔다고 한다)[* 당시 담임선생님이 60살 근처 정도의 나이라 그 학교에서 정년퇴직(만 60세, 한국나이 61세가 정년)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못 견뎌서 다른 학교로 간 것. 경춘선은 그가 얼마 안 되어 정년퇴직했을거라고 밝혔다. 나이가 [[김기춘]]과 유사한 나이였다고 말하며, 나이가 대략 1939~1940년생 정도라고 했다. 경춘선이 6학년때가 1998년이니 실제로 정년퇴직을 앞둔 사람이 맞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불합리하고 부당한 숙제를 반복해서 내자 "이럴 거면 우리반 담임선생 자체를 없애달라"고 교무실에서 투쟁하다가 귀싸대기를 쳐맞은 일 등 일반인은 평생 한 번 겪기도 힘든 수많은 [[레전드]] 사건을 남겼다. 초등학교 여선생과 결혼하는 게 자기 인생의 꿈이라 밝혔다. 중학교 2학년 때 [[동사무소]] 컴퓨터를 통해 [[야한 동영상|야동]]을 보기 시작하여, 고등학교 때부터는 교내에서 야동 전문가로 어느 정도 유명하였다고 한다. 심지어 고등학교 때 일부 남자선생님들이 그에게 몰래 야동CD를 구워달라고 했다고 한다. 진행자들이 "웃기려고 거짓말 하네"라고 하자 "정말 지어낸 거 아니다. 내가 남자반이었을 때, (내가) 보급책이었다."고 주장했다.(그는 남녀공학 고등학교를 나왔다)], 야동공급 사이트로는 주로 폴더플러스를 이용하였다고 한다. 진행자 정영진은 이를 듣고 "(경춘선이) 평소에 책 많이 읽는다더니 야동이 더 전문가네"라고 했고, 최욱은 "얘(경춘선)는 여자를 못 만나는 게 아니라 여자를 만날 필요가 없었네. 전세계 사람 (야동으로) 다 만나는데 (여자를) 따로 만날 필요가 없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데도 왜 얘(경춘선)가 우리 중에 제일 인기가 많은 겁니까?"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모 방송국 리포터 박세희의 말에 따르면 '얼굴도 쓰레기지만 멘탈도 쓰레기!'. 2014년 가을부터 상술된 충격적 에피소드와 행동으로 팟캐스트계의 압도적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상술된대로 첫방송부터 진행자가 말하고 있는데 코를 팠고 진행자들은 웃겨서 뒤집어졌다. 이때문에 팬들을 어마어마하게 늘리며 2015년까지의 불금쇼를 사실상 만든 수준의 인기를 가진 인물이었다. 그런데 점점 에피소드도 떨어지고 관계도 어색해지기 시작하면서 사라졌다. 녹화에 늦기도 했지만, 출연료를 안 주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갈등이 있었다. 후에 정영진이 교통비를 줬다고 하는데, 최욱이 경춘선의 태도에 대해 불만이 많았던 걸로 알려진다. 참고로 당시 정영진과 최욱도 출연료를 안 받았었기 때문이다.출연료 얘기가 몇번 나온 뒤 정영진이 웃으며 경춘선에게 "아니 창피한 얘기지만 우리도 출연료를 못 받는데 우리한테 그러면 어떡해요."라고 말했었다. 사실상 본인들 인지도를 늘리기 위한 팟캐스트였고, 초기 그들의 발언상 불금쇼가 유명하게 안되면 접으려고 했던 것. 하지만 연예인과 방송인이 직업인 두사람과 일반인인 경춘선이 같은 입장이라 보기는 어렵다. 인지도 변화와 수입이 직결될 수 없기 때문. 실제 최욱은 (문재인 정권 이후 잘 나가게 되긴 했지만) 당시에도 본인말로 행사섭외가 늘고 있었다. 단, 최욱은 경춘선이 당장의 출연료에 급급하지 말고 꾸준한 출연으로 인지도를 올려 유명세로 방송인이 되어 다른 방송섭외 등으로 수입을 올릴 방법을 찾길 바란 것으로 보인다. 훗날 오랜만에 출연한 경춘선에게 미래에 1박2일에서 섭외가 오면 어떡할거냐고 묻자 경춘선은 출연료 협상을 하겠다고 답했고, 최욱은 답답하다는 말투로 그런 걸 왜 하냐며 무료로 나가더라도 돈은 1박 2일로 인지도를 올리면 다른 데(행사)서도 얼마든지 벌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후에 최욱이 본인 관련 행사에 경춘선을 (돈 주고) 섭외해준 적은 있다. 2016년까지 드문드문 출연하긴 했고 2015년까지 불금쇼의 인기로 다른 팟캐스트들에도 나오긴 했지만, 이내 사라졌고 2017년부터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의외로 배우 [[문성근]]이 경춘선의 팬이었고, 경춘선 때문에 불금쇼 애청자였다고 한다. 경춘선이 없어지고 매불쇼가 된 뒤에 출연했었는데, 대놓고 본인입으로 경춘선만큼 충격적인 출연자는 인생 처음이라고 말했다. 물론 이미 2014년말에 문성근과 약간의 친분이 있던 김용민이 전해듣고 불금쇼에서 말한 적이 있다. 단, 최욱은 안 믿었는데, 시간이 2년 흘러 진짜로 밝혀진 것. * 왕자: 밴드 '아스트로 유니버스'의 보컬. 불금쇼에선 녹음과 편집, 카페관리를 맡다가 하차하였다. * 김예원: --리액션 기계-- 정영진과 역사 프로그램인 '떡국열차'(누워서 떡 먹기보다 쉬운 우리 국사 이야기)의 진행을 맡으면서 슬쩍 참여. [[김용민(1974)|김용민]]은 [[이태임]]과 사건이 있었던 그 [[김예원]]과 착각하여 방송 중에 "왜 이태임씨한테 반말을 했어요?"라며 개드립을 쳤다. 알면서 했던 개드립으로, 방송녹음 전에도 쳤던 드립이었다. * 임대웅 음악감독: 김엄마의 장기 휴가 때 처음으로 임시 출연, 김엄마의 국민라디오 사직 이후 고정 PD로 활동했다. 마찬가지로 존재감이 부족하다. * 이부호: '서드맨을 찾아라'에서 선발된 서드맨 * [[김용민(1974)|김엄마]]: 이 프로그램의 프로듀서, 가끔가다 던지는 멘트나 근황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건강문제로 하차했다 시즌2에서 두 MC의 요청으로 PD로 복귀했으나 또 하차했다. * 심따따: a.k.a심전무, 밴드 '화이팅대디'의 리더이자 '이쁜이 꽃분이'의 작사/작곡가, 그리고 과거 최욱의 기획사 사장 및 스폰서, 불금쇼 초기부터 출연했고, 공개방송에도 참여하였다. 인생조언 등 개인 코너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